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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392억원(+5% yoy), 영업이익 1662억원(+20%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밥캣을 제외한 실적은 매출액 8996억원(+10% yoy), 영업이익은 632억원(+50%)을 기록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판매 감소했으나 밥캣 엔진 물량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그룹의 두산중공업 자구안 이행으로 두산인프라코어의 매각이 진행 중이다.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지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고 1월에 확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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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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