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금주에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9.5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원화 강세 영향, 반도체 신규 Fab의 비용을 반영했다.

그러나 4분기 영업이익이 주가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주가 결정 요인 중에 이익보다 밸류에이션에 투자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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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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