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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여행항공주들이 상승세다. 코로나19의 백신접종과 코로나팬데믹이 올해 종식될 수도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일 개장초 호텔신라는 0.12% 상승하고 있고 대한항공은 0.92% 상승세다. 하나투어도 0.71%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될 경우 그동안 가장 많이 하락했던 여행관광주가 크게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그동안 낙폭이 컸던 호텔신라의 경우 올해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호텔신라(008770)의 목표주가 10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종전대로 유지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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