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 박상면. (한화생명e스포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전 프로게이머인 ‘샤이’ 박상면과의 스트리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월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매드라이프’ 홍민기와의 계약에 이어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전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로 활발히 활동해온 ‘샤이’ 박상면과의 전속 스트리머 계약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두 스트리머 모두 선수 시절 뛰어난 기량과 인기는 물론, 은퇴 이후에도 개인 방송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 같은 강점을 활용해 팬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2021년에는 다양한 분야, 다채로운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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