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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더클로젯컴퍼니(이하 더클로젯)가 운영 중인 패션 공유 플랫폼 ‘클로젯셰어’가 ‘굿윌스토어’를 통해 의류 2000 벌을 기부했다.
‘클로젯셰어’는 개인이 소유한 옷과 가방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자신의 아이템을 공유하는 셰어링 서비스와 자유롭게 빌려 사용하는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공유를 위해 보낸 아이템 중 대여에 적합하지 못한 제품은 돌려받거나 기부를 선택할 수 있어 공유와 나눔을 한 번에 실천할 수 있다. 이번 2천 벌 기부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기부로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밀알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기부했다.
더클로젯 성주희 대표는 “클로젯셰어는 의류를 공유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막고 사회적인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과 함께 기부를 진행하게 되어 무척 뜻깊고 앞으로도 꾸준히 공유와 나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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