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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태영건설(009410)은 내년 도급 매출의 증가로 탑라인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도급 매출이 증가하고 원가율이 양호한 자체 현장이 종료되어 전체 이익률이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하지만 내년도 양산, 전주, 세종, 진주, 경주, 광주(경기도) 등 6개 현장에서 약 3750세대로 자체개발사업 분양물량이 다시 큰 폭으로 반등할 전망이다.
내년 이후에도 신경주 역세권, 창원 복합 행정타운, 부천 군부대 이전, 김포 미니 신도시, 구미 공원조성 등 다양한 형태의 개발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2022년~2023년 최소 7개 자체사업 현장 1.3만세대 분양을 목표로 한다.
성정환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자체 개발 사업들이 다양한 현장으로 고루 분산되어 있어 보수적으로 일부 프로젝트의 이연을 가정하더라도 매년 최소 3천 세대 이상의 자체개발사업 분양이 가능한 체력으로 변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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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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