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화솔루션(00983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5조원(+1.5% qoq, +0.6% yoy), 영업이익 1639억원(-29.7% qoq, +446.3% yoy)으로 컨센서스 수준의 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태양광 사업 수익성은 Glass 가격 상승으로 내년 1분기까지 부진하겠으나 이후 Glass 증설로 수익성 회복 가능할 전망이다.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은 상당부분 웨이퍼에서 흡수될 전망이다.

한화솔루션은 1.2조원 증자 통해 차세대 태양광 기술 및 수소사업 확대에 투자할 계획이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차세대 태양광 기술 투자는 Downstream 사업인 Green 수소 및 발전사업 경쟁력과도 직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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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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