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의 영유아식 브랜드 케어비가 ‘영양반찬’ 서비스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어비는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인 남양유업이 지난 3월 새롭게 런칭한 구독 형태의 맞춤형 영유아식 브랜드이다. 케어비는 4~15개월의 아이들을 위한 이유식 서비스를 제공한 가운데, 지난 22일 이유식을 마친 15~36개월 아이들을 위한 ‘영양반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케어비 영양반찬 런칭 이벤트 (남양유업 제공)

케어비 영양반찬 서비스는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밸런스 식단’과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필요한 영양을 더한 ‘영양맞춤 식단’을 제공한다. 특히 반찬 기준으로는 국내 최다 100종의 메뉴로 구성된 가운데,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 메뉴도 접할 수 있는 등 차별화된 식단을 자랑한다.

이러한 케어비 영양반찬 이벤트는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이 되는 가운데 다양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케어비 영양반찬 서비스 런칭간 고객님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가운데,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는 케어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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