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연초 경기 모멘텀은 일시적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재화 수요 반사 수혜의 전제 조건인 가계 구매력이 훼손된 징후가 포착됐다.

하반기 정부 부양책 공백, 코로나19 재확산에 선진국의 고용시장 회복세가 완만해진 결과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재화 소비가 1차적으로 둔화되면서 시차를 두고 생산과 투자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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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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