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럭셔리 항공·호텔 전문 콘텐츠 플랫폼 프레스티지고릴라가 제주항공의 국제선 무착륙 비행에 탑승하는 탑승객 전원에게 자체제작한 ‘2021 에어포트 캘린더(Airport Calendar)’를 증정한다.
제주항공은 지난 12일 첫 비행을 시작으로 오는 1월 2일까지 총 7번의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을 운영한다. 프레스티지고릴라는 오는 25일과 27일, 다음달 2일까지 남은 세번의 비행에 탑승하는 탑승객 전원에게 2021년도 캘린더를 신년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캘린더는 전세계의 공항코드를 활용한 자체제작 달력으로 멜버른부터 뉴욕까지 전세계 주요 공항의 공항코드를 1월부터 12월까지 배치해 1년 365일 여행하는 기분이 들 수 있도록 했다.
고승훈 프레스티지고릴라 대표는 "항공여행을 그리워하는 많은 여행족들의 성원으로 무착륙 비행이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확대된 것으로 안다 "면서 "프레스티지고릴라의 에어포트 캘린더 역시 여행에 향수를 느끼는 이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제작됐다. 탑승객들에게 좋은 새해 선물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제주항공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은 제주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투어비스에서 예약 가능하다.
프레스티지고릴라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를 운영하고 있는 고릴라디스트릭트가 만든 항공·호텔 전문 브랜드로, 취재에 기반한 항공·호텔 리뷰 및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약 9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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