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에 연말을 맞이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이돌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를 비롯해 연말 콘서트장 맵, 프리 액션이 탑재된 특수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신규 캐릭터 미카는 다양한 신규 패스 스킬을 보유한 PG 포지션으로, 버프 위주의 특성을 갖춰 팀플레이어로서 필수적인 캐릭터다.

또 아이돌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 출시에 맞춰 대형 콘서트장 배경의 맵도 새롭게 공개됐다. 유저들은 3주간 콘서트장 맵에서 3대3 대결을 즐길 수 있으며, 경기 진행만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맵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조이시티는 연말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온라인 콘솔 농구 게임의 PC 버전으로, 지난 12월 7일 콘솔, PC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업데이트했다. 12월 16일에는 스팀 플랫폼에서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을 추가로 론칭한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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