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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이하 스카이랜더스)의 신규 포탈마스터 및 캐릭터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스카이랜더스는 글로벌 게임 기업 액티비전(Activision)의 유력 콘솔 게임 IP를 모바일로 옮겨와 새롭게 탄생한 팀 턴제 RPG로, 지난 10일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유저들은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수집, 육성하며 자신만의 팀 덱을 구성해 짜릿한 전략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컴투스는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 수집 및 덱 구성의 재미와 전략 전투의 다양성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포탈마스터 ▲려가 추가됐다. 포탈마스터는 전장을 지휘하는 플레이어의 역할로 각각마다 고유의 스킬을 지니고 있다. 유저들은 기존 포탈마스터와는 다른 공격력 버프를 제공하는 려를 활용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스카이랜더 캐릭터 2종인 ▲미스티캣과 ▲촙스카치도 추가됐다. 전설 캐릭터인 미스티캣은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해로운 효과를 면역시켜주는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촙스카치는 방어형 영웅 캐릭터로, 상대방 탱커의 힘을 무력화시키는 ‘탱커 잡는 탱커’로 알려졌다.

컴투스는 이번 신규 포탈마스터 및 캐릭터 추가와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기념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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