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오원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마이티마우스가 음원왕의 저력을 보였다.

지난 10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나쁜 놈’을 공개하고 컴백한 마이티마우스는 이 날 벅스뮤직과 소리바다 각 2위, 올레뮤직 3위, 멜론 5위 등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싹쓸이해 ‘마마효과’를 입증했다.

신곡 ‘나쁜 놈’은 지난 해 발표돼 히트한 ‘톡톡’을 만든 라이머와 동네형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신나는 비트가 돋보이는 ‘마마표’ 하우스 힙합트랙이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항상 신나는 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는 마이티마우스”, “올 여름도 신나게 고고”, “최강듀오 마이티마우스! 소야와도 환상호흡!” 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곡 발표와 함께 활동에 돌입한 마이티마우스는 ‘마이티걸’ 소야와 전작 ‘톡톡’에 이어 또한번의 조우로 올 여름을 음원시장을 강타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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