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가 경기도 연천군 25사단에 1억여 원 상당의 자사 알로에 화장품 60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군 장병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자사 스테디 셀러인 큐어 수딩젤, 큐어 2X크림 미니, 선세럼 등으로, 제주산 생알로에를 주원료로 활용해 진정과 보습에 탁월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25사단에 위문품 전달 (김정문알로에 제공)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올해는 직접 부대를 방문할 수 없어 아쉽지만 남은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문알로에는 지난해 7월 25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의 원기회복을 돕는 삼계탕과 함께 자사 화장품을 제공한 바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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