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본느(226340)의 브랜드 터치인솔의 미국 CVS 입점, 세포라차이나의 스테이지Q 세포라 신규점 입점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전방 시장 오프라인 채널(구독경제 포함) 화장품 수요 위축으로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코로나19 회복 구간, 브랜드 사업보다 ODM사업 경쟁력 강화로 성장 모멘텀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 올해 ODM 신규 거래처 16개사 증가, 향후 디지털 플랫폼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한 ODM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신규 거래처의 지속적인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1분기 내 디지털 플랫폼 오픈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신규 수주 및 기존 고객사 정성적 서비스 제공 가능해져 경쟁업체 대비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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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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