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국제약(086450)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496억원(+17.2% YoY, 이하 YoY 생략), 256억원(+21.9%, OPM 17.1%)을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 계절적 비수기로 다소 주춤했던 화장품 매출의 회복과 수익성이 높은 OTC(일반의약품), ETC(전문의약품)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1496억원, 영업이익 259억원)에 부합한 실적이 전망된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출 부문의 매출 성장과 국내 온라인 화장품 시장 침투 효과는 내년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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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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