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NSP통신] 김종혁 기자 = 중국 외환 거래 센터에 따르면 5월 11일 위안화 대 달러 환율기준가는 하락세가 계속돼 6.2952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중국 외환 거래 센터를 통해 2012년 5월 11일 은행간 외환시장 환율기준가는 1달러당 6.2952위안, 1유로당 8.1457위안, 100엔당 7.8793위안, 1홍콩달러당 0.81093위안, 1파운드당 10.1595위안, 1호주달러당 6.3427위안, 1캐나다달러당 6.2742위안, 1위안당 0.48781링깃, 1위안당 4.7841러시아루블 이라고 발표했다.

직전 거래일 위안화 대 달러 환율기준가는 6.2941이었다.

그리스 정국이 불안해 유로화가 압력을 받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위안화 대 달러 환율기준가는 3일 연속 하락세다.

김종혁 NSP통신 기자, awake12@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