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솔케미칼(01468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610억원(-2.2% QoQ, +12.5% YoY), 영업이익 306억원(-40.4% QoQ, +77.2%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86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4분기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2와 삼성 QLED TV 호조로 인해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 삼성전자 DRAM P2 라인의 증설, SK하이닉스 DRAM M16 신규 가동, 삼성전자 NAND 시안 라인 증설로 메모리 반도체 소재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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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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