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숙 재경 STX가족봉사단장(왼쪽)과 정진옥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STX가족봉사단은 10일 마포구 서교동에 소재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존에서 ‘저소득 가정 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 1천만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금은 지난달 27일 STX남산타워에서 진행된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판매수익금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구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익금 전달식에는 STX 가족봉사단원들과 정진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STX 임원 가족들로 구성된 STX가족봉사단은 현재 노인 배식지원, 영아돌보기 및 장애아동 수업보조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조신숙 재경 STX가족봉사단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정진옥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