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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나의 작은 동무’가 국내외 영화제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올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분홍빛 배경 위로 밝게 웃으며 춤을 추는 ‘렐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렐로’에게서 어린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이 느껴져 과연 무사히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렐로’에게 어떤 특별한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케 한다.

“어린아이의 순수한 시선이 감정의 여정을 이끈다”(Screen Daily)는 리뷰가 순수한 ‘렐로’의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한편 ‘새해 만나는 첫 감동 드라마’라는 카피는 올겨울 추위도 녹여버릴 따뜻한 감동을 가져다줄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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