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제일제당이 100% 과일발효초 쁘띠첼 미초의 편의형 신제품으로 ‘미초(MI.CHO)’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비자 취향과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바로 마시는 음료형과 물에 타먹는 스틱형으로 선보였다.
200ml 용량의 음료형은 식초 특유의 신맛은 최소화하고 과일발효초의 상큼함을 최적의 비율로 희석해 담았다. 스틱형은 미초 원액을 소용량(14ml)으로 개별 포장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며, 14개입으로 구성해 2주간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두 제품 모두 푸룬과 깔라만시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미초(MI.CHO) 푸룬은 푸룬 특유의 씁쓸한 맛은 없애고 상큼함을 살려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 미초(MI.CHO) 깔라만시는 깔라만시의 새콤함을 더욱 살린 제품으로, 로즈힙, 페퍼민트, 캐모마일 등의 허브추출물을 넣어 깔끔함을 더했다.
미초(MI.CHO)는 100% 과일발효초로 만든 만큼, 마시는 것 하나에도 신경 쓰는 2030세대 여성들에게 특히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헬스앤뷰티(H&B) 전문점 올리브영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편리함이 대세인 최근 트렌드에 맞춰 이번 편의형 미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과일발효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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