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이 지난 16일 광주 MBC 대표이사실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전달식을 통해 기부금 2억493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하는 모금활동에 맞춰 진행됐다.

대유위니아그룹은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한유진 부회장이 사재 7천만원을 기부했고, 계열사인 위니아딤채가 4000만원,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위니아에이드가 각 3000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들이 493만 원을 더해 총 2억 493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대유에이피 이석근 대표이사, 광주 MBC 송일준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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