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모든 디지털카메라(이하 디카) 촬영한 사진을 GPS(위성항법장치) 위치정보기록으로 지도상에 표시해주는 휴대용 GPS 수신기 'GPS-CS1KA'를 선보였다.

GPS-CS1KA는 소니의 디카 '사이버샷'에 제공됐던 사진관리 SW '픽쳐 모션 브라우저’를 포함하고 있다. 때문에 사용자들은 디카 제조사와 상관없이 Exif 2.1[1] 버전 이상의 JPEG 포맷으로 촬영 가능한 모든 디카와 호환돼 활용폭이 더욱 넓어진 것이 특징.

GPS-CS1KA는 전원을 켠 상태에서 디카로 사진촬영만 하면 끝이다.

또한 GPS-CS1KA는 인공위성으로 위도, 경도 신호를 저장하고 구글어스는 물론 싸이월드 지도서비스와 연계돼 국내외 구분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폭넓은 활용성을 갖췄다.

사용시간은 AA 배터리로 최대 14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고 한달 분량이 데이터 저장이 가능해 휴대가 간편하다

GPS-CS1KA 가격은 11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