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통합당은 7일 임명한 원내대표단 임명에 이어 8일 서울 중구에 출마에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정호준 당선자를 원내 부대표에 추가 임명했다.

따라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단은 8일 임명된 정호준 당선자 외에 수석부대표에 박기춘 의원, 부대표에 기획담당 유기홍 당선자, 법률담당 박범계 당선자, 당무담당 서영교 당선자, 의원담당 구자현, 윤관석, 이상직, 장하나 당선자, 대외협력담당 송호창, 한정애 당선자 그리고 원내대변인에는 우원식, 이언주 당선자, 비서실장에는 이윤석 의원 등 모두 13명의 원내대표단이 제19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보좌하게 됐다.

한편, 참신성 개혁성을 근거로 8일 민주통합당 원내 부대표에 추가 당선된 정호준 당선자는 “최선을 다해 제19대 국회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을 보좌 하겠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