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홈쇼핑(057050)의 4분기 영업이익은 47.7% YoY 증가가 예상된다.

코로나19 수혜에 따른 양호한 취급고 동향과 마진 개선을 위한 상품 구성 변화 등의 노력 때문이다.

홈쇼핑 부문 취급고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 15.6% YoY 증가가 예상된다.

저마진 상품인 렌터카 등 편성 비중 축소로 취급고 성장률은 전분기(+4.6% YoY) 대비 소폭 낮아지겠으나 마진율 개선은 계속되겠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렌탈케어 영업손익은 -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억원 개선이 예상되고 L&C 손익은 104억원(YoY +5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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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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