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국증시가 부양책 합의 관련 소식에 혼조세를 보였다.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민주당에 양측이 합의할 수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부양책을 논의하자는 제안에 S&P 500은 주초 3700pt를 돌파했다.

하지만 민주당이 거부 의사를 밝히며 부양책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자 IT 섹터가 급락하며 주가지수는 하락 반전하였다.

설태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페이스북에 대한 반독점 소송 소식도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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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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