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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는 오는 9일부터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첫 휴게소인 서울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주택임대차·채권·채무·체불임금·가사 등을 상시 상담하는 ‘무료 법률상담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5월 9일 같은 장소에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무료 법률상담센터는 5월 9일부터 평일 오후 2~5시까지 상설 운영되며, 주택임대차, 채권․채무, 체불임금, 가사 등 다양한 분야를 상담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구체적 자료를 가지고 방문하면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며 “법률사무소까지 거리나 비용이 부담되어 상담을 망설였던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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