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국 증시는 공화당 지도부가 백악관과 부양책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는 보도에 소폭 상승했다.

장 마감 이후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펠로시 의장에게 주정부 지원과 기업 책임보호 규정을 포함한 9천160억달러 부양책을 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백신 낭보도 이어졌다.

영국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고 미국 내에서도 이르면 이번주 긴급 사용이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소정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미국 7일평균 일일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겨울철 경기 타격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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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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