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올해 지난 해 적자를 벗어나 순이익 905억원(ROE 5.4%)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과손해율과 사업비율이 전년 대비 각각 -0.6%p, -2.2%p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합산비율은 109.0%(YoY -2.8%p)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은 COVID-19 영향 축소 가정 시 경과손해율이 소폭 증가할 개연성이 있지만 내년 판매 수수료 개편이 적용되는 영향으로 사업비율 하향 안정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한편 2021년 시장금리 상승 전망에 따라 채권 매각익 규모가 줄어들며 운용자산이익률은 3.2%로 축소(YoY -10bp)될 것으로 예상하는 바 2021F 순이익 증가율은 다소 둔화된 +7.4%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