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즈코퍼레이션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정규 2집 파이널 싱글 ‘RESONANCE’(레조넌스)가 공개 3일 만에 125개 국가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7일 해외 컨설팅 에이전시 그룹 릴즈코퍼레이션 측에 따르면 엔시티는 지난 4일 발표한 신곡 ‘RESONANCE’로 해외 9개 음원플랫폼 125개 국가의 음원차트에 랭크됐다.

이는 애플뮤직 112개, 아이튠즈 49개 지역을 포함한 수치이다.

릴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엔시티 127(NCT 127), 엔시티 유(NCT U),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완전체로 모이면서 각자의 인지도를 기반으로 이번 성적이 가능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온 NCT의 음악적 가능성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엔시티는 지난 6일 개최된 ‘2020 MAMA’에서 신곡 ‘RESONANCE’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독보적이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Favorite Male Group’(페이보릿 메일 그룹)과 ‘Worldwide Fans’ Choice TOP10’(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에 선정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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