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퍼플 라이브, 디지털’시즌 2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2020·2021 시즌 새롭게 선보인 퍼플 라이브, 디지털 시즌 2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넥센중앙연구소(더넥센유니버시티) 스튜디오를 활용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에는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UAE와 태국에서 현지 크리에이터와 온라인 응원을 진행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13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를 통해 이번 2020·2021 프리미어 리그 시즌 첫 국내 온라인 라이브 응원 방송을 마련했다.
디지털 세대라 할 수 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피파 온라인 프로게이머이자 크리에이터인 정재영과 크리에이터 김효진이 함께한다.
정재영 크리에이터의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퍼플 라이브, 디지털’ 생방송 중에는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며 정답자를 선발해 맨시티 굿즈(유니폼 저지, 보조배터리, 차량용 방향제, 텀블러 등)를 증정한다.
또한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넥센타이어 × 맨체스터시티 파트너십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NSP통신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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