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2일 세탁세제 ‘리큐(LiQ) 진한겔’을 론칭한다.

리큐는 세탁력은 높이고 사용량은 절반으로 줄인 고농축 친환경 제품. 롯데홈쇼핑이 론칭 예정인 리큐 진한겔은 기존 액체세제 사용량의 절반만 사용해도 강한 세척력을 발휘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세탁볼 역할을 하는 용기 뚜껑에 내용물을 담아 그대로 세탁기 안에 넣기만 하면 돼 사용 또한 편리하다.

특히, 천연발효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지, 땀, 찌든 때, 기름 때 등 지우기 어려운 생활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에코 허브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없어 유아용 의류도 세탁이 가능하다.

임성균 롯데홈쇼핑 생활인테리어팀 MD(상품기획자)는 “적은 양으로도 세탁 효과를 높이고, 환경까지 고려한 초고농축 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이미 제품력이 입증된 ‘리큐 진한겔’을 카드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하며 판매하는 만큼 알뜰 주부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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