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 (대림산업)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림산업은 내년 1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에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세대로 구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862세대 ▲98㎡ 547세대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도 희소성 있는 개인정원(일부세대)과 5Bay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세대)가 적용된다. 또,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가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 용유도 일원에 총 면적 52.30㎢에 총 사업비 12조3898억 원을 들여 계획인구 약 18만3762명(7만653세대)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동북아 항공 라인의 심장인 인천국제공항이 배후에 위치해 주거, 산업, 업무, 관광의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조감도 (대림산업)

한편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내년 1월 분양될 예정이며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1-1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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