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PC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신규 메모리얼 던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메모리얼 던전 ‘성좌의 탑’은 과거 엔들리스 타워에 등장했던 몬스터들이 더욱 강해진 상태로 층마다 랜덤으로 등장하는 던전이다. 베이스 레벨 240 이상부터 입장 가능해 최상위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성좌의 탑은 알베르타에 위치한 NPC 함장 얀센과 대화를 통해 미스티 아일랜드로 이동한 후 NPC 오스카에게 말을 걸면 입장 가능하다. 던전은 50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높은 층으로 올라갈수록 몬스터의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진다. 중간 보스로는 ‘나흐트지거’가 최종 보스로는 ‘베텔기우스’가 등장한다.

이외 그라비티는 이번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4종을 진행하며 ‘WINTER FESTIVAL’ 3종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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