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최근 20년간 음식료 업종 지수는 KOSPI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을 기록해왔다.

KOSPI대비 초과수익률폭이 가장 컸을 때는 2008년 금융위기 전후와 2015년~16년이며, 지수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인 시점은 2000년초와 2010년이다.

현재 음식료업종 지수의 KOSPI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은 20년내 최저 수준이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에 따른 급증했던 식품 소비 수요가 내년 일정 수준 하락하겠지만 일회성을 제외하고 순이익 감익폭이 우려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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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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