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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로쿠(ROKU.US)는 코로나19 등 외부 변수로 인해 공식적으로 4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하지는 않았으나 연휴 시즌이 있는 최대 성수기인 4분기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40% 중반대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플랫폼 매출 비중 2/3 가량 차지할 것이며 전사 매출총이익률은 50~60% 대로 예상된다.
매출 성장 예상치는 3분기 78% 성장 대비 다소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3분기 계약 가치 재평가로 인한 일회성 수익이 반영되었다는 점과 데이터주 매출이 작년 4분기부터 반영되어 역기저 효과가 있음을 고려하면 견조한 성장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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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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