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현영이 6개월된 임신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케이블채널 Y-STAR는 ‘식신로드’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오는 8월 출산을 앞둔 현영의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현영은 앞서 태교 전념을 위해 출연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자신이 진행중인 대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이미 하차한 현영은 ‘식신로드’ 또한 오는 28일 방송 75회를 끝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 사진은 최근 ‘식신로드’ 마지막 촬영 스틸 컷으로 현영은 임신 6개월로 볼록한 배를 가리기 위해 박스형의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현영은 이날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그동안 정말 즐거웠고 아쉽다. 건강히 순산하고 아기와 함께 오겠다”며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다. 아기의 반은 '식신로드'가 키웠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영의 임신 모습과 ‘식신로드’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다”, “S라인보다 더 아름다운 D라인”, “방송은 아쉽지만, 꼭 순산하길 바란다”, “마지막 방송 사수하겠다” 등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현영의 ‘식신로드’ 마지막 출연분은 오늘(28일) 낮 12시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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