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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건설(000720)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 36% 증가하며 뚜렷한 실적 개선을 보일 전망이다.
올해 낮아진 실적 기저를 바탕으로 주택 분양물량 확대 효과[1만2600세대(’19) → 약 2만1000세대(20E)]와 올해 해외 수주 현장(파나마 메트로, 카타르 루사일 건축 등)의 착공 효과가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GBC Project,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의 본격적인 착공 및 매출화는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흐름을 보다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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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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