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1분기 결과 = 매출액 45조2700억원(-4% q-q), OP 5억8500억원(+10% q-q)
- DRAM 출하증가 한자리 초반↑. ASP 한자리 후반↓, 3Xnm이하 40%중반
- NAND 출하증가 flat. ASP 10%↓. 2Xnm이하 70%후반
- LCD패널 출하증가 flat, TV패널 10%중반↓
IT패널 ASP 10%중반↑, TV패널 ASP 한자리 초반↓
- 핸드폰 출하 시장은 10%이상↓, 삼성은 한자리 초반↓. 삼성 ASP 상승
- 삼성디스플레이, SMD 합병. SDI 지분 15% 소폭 상회 수준

◆2분기 가이던스
- DRAM 출하증가 2분기에 시장(한자리 중반↑) 이상, 연간 시장(20%후반↑) 이상.
Below 30nm 60%이상
- NAND 출하증가 2분기에 시장(10%중반↑) 이상,연간 시장(60%후반↑) 소폭 상회
Below 20nm 90%이상
- 핸드폰 출하증가 2분기에 시장(소폭↑) 이상, 연간 시장(한자리후반↑) 이상.

◆질의응답
Q1. 핸펀 시장기대치 이상의 고마진 이유는?
- 고가 스마트폰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 효과
Q2. 최근 태블릿PC에서 NAND contents 감소 이유와 향후 전망은?
- Low end 비중 늘면서 contents 감소. 향후 low-end 비중 확대 지속. Contents 증가 완만할 전망
Q3. 갤럭시S3 스펙과 차별화 포인트
- 5월 3일 론칭 예정. 2분기 실적개선에 기여할 전망
Q4. 파운드리 2Xnm 전환 시기는?
- 하반기 중에 가능할 전망
Q5. 파운드리 미세공정 별 비중은?
- 45nm 대부분, 32nm 현재 랩프업 중
Q6. 2분기 및 하반기 핸드폰부문 수익성 개선 전망
- 2분기 갤럭시S3 출시로 마케팅비용 증가하나 수익성 훼손 가능성 낮음. 하반기에도 하이엔드 제품과 LTE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 유지에 주력할 계획
Q7. 갤럭시S3가 갤럭시Note와 경쟁할 가능성은 없나?
- 갤럭시Note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인 만큼 그럴 가능성 낮아 보임
Q8. 반도체 수익성 낮은 이유는?
- 1)PC 수요부진에 따른 가격하락, 2)Fab14의 Sys-LSI 전환에 따른 비용증가 등으로 메모리 부문 안 좋았음.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기대.
Q9. 1분기 반도체 사업부 내 수익성 순서
- DRAM < NAND < Sys-LSI
Q10. NAND 시장 전망 SSD 관련
- 1분기 NAND시장 예상보다 약했고, 카드, USB 수요 감소로 채널이 특히 약했음. 2분기에는 신규 모바일기기 출시로 1분기보다 시황 나아질 전망
Q11. S-Pen 사용하는 제품 더 늘어날까?
- 소비자들의 반등 좋은 만큼 갤럭시Note 부류의 제품 더 추가될 예정.
Q12. NAND ASP 하락폭이 작은 이유는?
- 가격하락이 컸던 채널거래를 축소하고 eMMC, SSD 등 임베디드에 집중. 올해 60% 이상의 출하증가 전망은 Fab16 설비 가동 때문에 가능
Q13. Fab14의 Sys-LSI로 전환과정에서 Capa Loss 없나?
- Capa loss 일부 발생
Q14. 갤럭시S3 론칭으로 중국 내 점유율 확대 가능할까?
- 중국 내 리더쉽 유지 목표. 프리미엄 시장 지키면서 중저가 시장으로 확대
Q15. 갤러시S3는 중국 내 Carrier를 통해서도 판매할 계획인가?
- 중국 내 캐리어와 공조할 예정
Q16. Base Band에 대한 전략은?
- 2칩을 쓰는 하이엔드와 1칩 쓰는 로엔드로 구분. 삼성은 하이엔드가 1차 타겟. 로엔드는 Base Band 업체와 공조해서 대응할 예정
Q17. 갤러시S3 출시로 마케팅비용 크게 증가하지 않을까?
- 관심을 크게 받는 만큼 마케팅비용 덜 들 수 있음. 비록 비용지출이 있더라도 수익이 더 클 것.

◆의견
- 2분기 갤럭시S3 론칭에 따른 실적개선 효과 낙관
-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황이 2분기부터 회복됨에 따라 어닝모멘텀 지속 전망
-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 유지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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