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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올 9월부터 마이데이터 유사 서비스 제공 업체 40여개사의 심사가 중이다.
내년 초 마이데이터 사업 개시가 전망된다.
다양한 핀테크 사업자들이 금융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 관련 규제를 풀어주는 것이 최근의 금융 당국 행보이다.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 페이, 페이코, 토스 등 주요 핀테크 사업자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가 예상된다.
이민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마이데이터 사업 본격화 시 핀테크 사업자들의 금융 상품 판매는 더욱 다양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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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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