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26일 발표한 한국은행의 3월중 가중평균금리 발표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72%로 전월대비 1bp 하락한 반면 대출금리는 연 5.74%로 전월대비 3bp 상승했다.

또한 3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3.05%로 전월대비 1bp 하락했고 총 대출금리도 연 5.95%로 전월대비 3bp 하락 했다.

한편 비은행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2012년 3월중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의 경우 모든 기관에서 하락했고, 대출금리의 경우 상호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이 하락한 반면 신협은 소폭 상승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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