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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올해는 코로나19로 상선 부주가 부진했다.
그래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의 수주가 괜찮았다.
11월 26일 기준 6개 조선사의 상선 수주는 총 122척, 그 중 하반기 수주한 선박은 86척으로 70.5%에 달힌다.
사실상 최근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선박은 컨터이너선 운임 급등에 따른 효과라기 보다는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했던 계약이 이제서야 체결되는 등에 기인한다.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월 상선 수주 역시 11월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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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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