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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로나19 대응 서비스로서 무인 자율주행 기술이 부상하고 있는 만큼 바이두는 로봇 택시를 수익성이 높은 사업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무인택시 상용화에 앞서 자율주행 택시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출시 당일 예약이 2600건을 넘기면서 중국 첫 무인 택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으로 바이두는 지능형 모빌리티 기술을 스마트카와 스마트 운송수단에 접목시켜 운전자 개입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목표로 커넥티드카 시장에서 영향력을 늘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또한 자율주행 차량 양산을 추진할 경우 바이두 아폴로 플랫폼이 탑재된 차량은 2030년도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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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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