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과 슈퍼캣(대표 김원배)이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신규 지역 ‘북방대초원’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바람의나라: 연 최대 규모 업데이트 지역인 북방대초원은 261레벨부터 진입할 수 있으며, 단계별로 1~40층까지 사냥터와 마을을 만나볼 수 있다.

북방대초원에서는 ▲천공장갑 ▲천공팔찌 ▲천공손장식 ▲천공선류 등 직업별 신규 보조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환두대검 ▲가시철도 ▲대마혼봉 ▲삼촉현선 등 무기와 신규 투구 ▲통 투구를 얻을 수 있다.

초반에서 중반 레벨의 유저를 위한 달숙이의 초심자 길라잡이 시스템도 도입했다. 권장 사냥터, 권장 콘텐츠, 특수 임무 등 레벨별 적절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장비를 지급해 어려움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각종 미션 수행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북방대초원 업데이트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발탁하고, ‘차무사의 북방생존기 연인편, 형제편, 충의편’ 영상을 공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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