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탈모 증상 완화 효능을 인정받은 카페인과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담은 신제품, ‘더 프리미엄9 샴푸’를 출시했다.
‘라보에이치 더 프리미엄9 샴푸’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물 유래 카페인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카페인의 육모(育毛) 효능을 밝혀 올해 대한화장품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해당 제품에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마이크로바이옴(Mircobiome) 연구를 통해 두피 장벽 강화 효능을 확인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도 담았다.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 특허번호 10-1993270)와 프리, 포스트 바이오틱스 성분을 함께 사용해 모근을 강화하고, 진정과 보습 효과를 통해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 비오틴, 비타민C, E 등의 성분을 함유해 약해진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충전해준다. 동물성 원료와 인공 향료 등은 처방하지 않았으며, 비건 인증도 받았다.
한편 라보에이치(LABO·H, Laboratory of Hair)는 ‘두피도 피부’라는 특별한 시각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피부와 헤어 연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두피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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