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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차기 전국은행연합회장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열릴 예정이었던 은행연합회관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같은 건물 5층에서 8층까지 입주한 금융연구원 소속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예정돼있던 회추위는 오후 5시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은행연합회장 최종 단일 후보를 선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확정된 후보군은 김광수 NH금융지주 회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 부회장,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 민병두 전 국회의원,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농협은행 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등 7명이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오는 30일 임기가 만료된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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