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패션 레깅스 브랜드 미스레기(miss leggy)가 모델 오윤아의 콜렉션 화보를 공개해 시크함과 섹시함 그리고 발랄함 등 다양한 그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완벽한 하의 실종 패션을 소화해 냈다. 진 팬츠의 프린팅이 들어간 레깅스로 캐주얼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한 사진, 디테일이 강하게 들어간 블랙 레깅스로 시크함을 보여주는 등 그의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들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오윤아가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미스레기는 기존의 디자인에서 탈피해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레깅스 업체다.

또한 국내 생산으로 좋은 원단 사용해 착용감 역시 타 브랜드와는 분명한 차별화를 뒀으며 이너웨어가 아닌 하나의 패션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패션 잡화 시장에서는 최초로 홈쇼핑에 진출해 완판 행진을 이룬 브랜드다.

미스레기는 배우 오윤아와의 모델 계약을 지난 2월 29일 체결 후 3월 16일 CJ오쇼핑 첫 홈쇼핑 방송에서 레깅스 업체에선 최초로 매진 되는 이슈를 낳았다고 밝혔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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