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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두산밥캣(241560)의 내년 북미 매출액은 30.4억달러(+13.4% YoY)로 성장이 전망된다.
현재 전망치에는 단독주택 시장 +18.0% 성장만 반영되어 있다.
딜러들의 리스타킹(재고축적) 수요를 추가로 고려해야 한다.
코로나19,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9월 딜러 재고는 2.3개월로 하락했다.
평균적인 재고량이 4~5개월인 것을 감안한다면 2개월, 5억달러에 해당하는 리스타킹 주문이 발생 가능하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리스타킹 수요를 반영한다면 북미지역 매출액은 전년대비 32.0% 성장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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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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