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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롱샴(LONGCHAMP)은 배우 황정음과 봄, 여름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롱샴의 대표 상품인 ‘르 쁠리아쥬’의 가죽 버전인 ‘르 쁠리아쥬 뀌르 백’ 출시에 따라 황정음의 시크하고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담았다.
그만의 톡톡 튀는 매력과 롱샴의 이번 시즌 메인 콘셉트인 당당하고도 스타일리시한 여성의 이미지가 잘 부합된 화보다.
롱샴 관계자는 “배우 황정음은 컨셉에 따라 눈빛을 과감히 바뀌면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다시 한번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배우임을 각인시켰고, 늦은 시각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전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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