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쇼박스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이해 전국 케이블 TV를 통해 쇼박스 영화 네 편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쇼박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집콕족(집에서 생활하는 사람)·홈영족(집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VOD 할인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케이블 TV 시청자들은 2020년 화제작 ▲남산의 부장들을 비롯해 인기 영화 ▲마약왕 ▲미스터고 ▲챔프를 편당 30%~60% 할인된 가격에 소장 또는 대여할 수 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LG헬로비전, Btv 케이블, 딜라이브, CMB, 현대HCN 등 전국 케이블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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